어학연수&유학셀프준비

내 아이 저렴하게 미국 어학 연수&유학 보내기 13

김은아1971 2019. 1. 10. 22:42


어제 미국 어학 연수 비자 인터뷰를 했는데

오늘 비자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

진짜 빠르네요.



열어 보면

여권 하나 달랑 들어 있습니다.




열어 보면

여권에 이렇게 비자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말 갈 일만 남았습니다.


비행기 표는

저희 같은 경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오마하까지 가는 경로의 표를 검색해

시카고에서 American Airlines로 환승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큰애를 처음에 어학 연수 보낼 때는

비자가 쉽게 나올까 싶어서

비자를 받은 뒤에

비행기 표를 구했습니다.

그랬더니 꽤 비싼 가격에 갈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2018년 11월에

미리 구입했습니다.

원래 어학 연수나 유학은 편도로 가야 한다는 말도 돌아서

큰애 때는 왕복비에 가까운 편도 표를 구해 보냈는데

이번에는 가장 긴 날짜 10월쯤에 돌아오는 걸로 해 놨는데

상황에 따라 날짜를 조정해서

같은 값에 표가 있으면

1년 안에

교환해도 되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시카고에서 환승할 때

짐을 찾아서 국내선으로 가

다시 짐을 붙이고 타야 하는데

3시간 정도 여유를 줬음에도

아들의 경우는

아주 빠듯하게 수속을 끝내고

두 번째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시카고 공항이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