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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285화 리뷰

김은아1971 2019. 3. 16. 00:59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보기를 해서라도

반드시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

MBC <나 혼자 산다>예요.

그러면서도 단 한 번도 리뷰를 써 본 적은 없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좀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에

창을 열었어요.

전현무, 한혜진 씨가 빠지고

오늘 박나래, 이시언, 기언84, 성훈 씨

이렇게 네 명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는데

저 진짜 배에 담이 올 정도로

웃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보신 분들은 내일 재방할 때

꼭 챙겨 보세요.

아무말 대잔치를 해도

누가 정리해 줄 사람이 없고

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도 위기감이 들었는지

자막이며 CG처리며

엄청 공을 들인 것 같더라고요.

뭐, 사내 연애하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 거죠.

그걸 나 혼자 산다 방식으로

잘 접근하고 해석하고 정리하는 것 같아서

저는 보기 좋았어요.

한동안 영화 때문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시언 씨가 나와서 더 반가웠고요.

다음주에는 헨리 씨가 합세해서

4얼 홍콩 여행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팩트 체크는 시청자가 알아서 할게요.

ㅋㅋㅋㅋㅋㅋ

좀 어수룩하면 어떻습니까~

그래서 정답고 재미있는 거죠.

가끔 얼떨결에 정답 맟히면

기특하면서도 또 한 번 웃는 거고요.

아무튼 너무 기죽지 말고 올해도 재밌게 만들어 주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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