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표기
헷갈리는 외래어 올바른 표기2
김은아1971
2019. 1. 7. 03:55
오늘은 헷갈리는 외래어의 올바른 표기에 대해
짚어 보기로 해요.
누군가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건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일이죠.
힘내요.
파이팅!
화이팅(X)
파이팅(O)
시상식에서 많이 듣게 되죠.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스탭(X)
스태프(O)
“그의 삶이 모차르트만큼 드라마틱하고,
볼프강 역시 당대 팝스타이자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컨셉(X)
콘셉트(O)
모짜르트(X)
모차르트(O)
Thank you!
땡큐(X)
생큐(O)
Sorry!
쏘리(X)
소리(O) -> ㅠㅠ 정녕 이렇게 써야 한단 말인가!!!
something
썸씽 or 썸띵(X)
섬싱(O) -> 이거 실화냐??!! 편집자 하기 싫어지는 순간임
some
썸(X)
섬(O) -> 국립국어원 진심 궁서체인가요? ㅠㅠ
summer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작품명의 원고를 받게 되면
머리가 지끈지끈해집니다.
ㅠㅠㅠㅠ
썸머 or 써머 or 섬머(X)
서머(O)
summer time
서머 타임(O)
"나도 팬 사인회 가고 싶어요."
"사인해 주세요."
싸인(X)
사인(O)
팬 싸인회(X)
팬 사인회(O)
forevr
포에버 or 포레버(X)
퍼레버(O) -> 갑분싸 각 ㅠㅠ
보시고 혈압 오를 수 있으니
다음에 또 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