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헷갈리는 맞춤법 1
김은아1971
2018. 12. 29. 05:39
2016년 <JYJ 리얼 예능 수확행>
이거 정말 재미있는데
또다시 도진 직업병에
포스팅하면서
함께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알아보기로 하지요.
ㅎㅎㅎㅎ
낫다 -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가야 한대 -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는 "데"가 아니라 "대"
돼 - "돼"는 "되어"의 준말.
"되어"로 풀 수 있는 것만 "돼"의 형태로 줄여 사용.
"였다"는 "이었다"의 줄임말
촬영이였지만 = 촬영이이었지만(????)
촬영이여서 = 촬영이이어서(????)
"촬영이었지만"
"촬영이어서"가 맞는 표현.
계속 반복되는 오류 ㅎㅎㅎㅎ
받침 없는 체언(명사) 뒤에는 "예요" 사용
옜다 = 여기 있다의 줄임말
이건 오타인 듯 ㅎㅎ
JYJ랑 동방신기 콘텐츠 교정 교열 보라고 하면
열과 성의를 다해
무료로 30교라도 해 줄 수 있을 텐데....
연락 주세요. 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준수 군이 JYJ와 같은 노래라고 하면서
김범수 씨의 <지나간다>를 부르는데
어떤 심정일지 알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요.
오랜 고통은 분명히 끝날 거예요.
저도 그날이 어서 오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